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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일상/여행

부산 벽화마을에 다녀오다

Sun Lee 2019. 7. 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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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부산 벽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은 이번에 처음 다녀오는 여행지예요.

 

기차를 타고 수원에서 출발하여 부산까지

 

최소 5시간 정도는 걸렸던 것 같아요.

 

친구들과 부푼 기대감을 갖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

 

어느덧 부산역에 도착해 있었어요.

 

바로 버스를 타고 부산 벽화마을로 출발을 했습니다.

 

부산 벽화마을의 모습

부산의 벽화마을을 위에서 본모습이에요.

 

알록달록하면서도 오밀조밀하게 붙어있는 모습이 정말 예뻤어요.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면서 경치를 감상하고 있었는데요. 사진을 찍을 때마다

 

작품이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사진만으로 찍기 아쉬워서

 

최대한 눈으로 감상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벽화마을에서 팔고 있는 기념품

이렇게 다양한 장식품 같은 것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또한 카페와 공방도 있어서 휴식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이 되어 있어요.

 

친한 친구들과 함께여서 그런지 너무나 재밌고 행복했던 것만 기억이 나네요.

 

여러분들도 여름휴가 계획하고 계신가요?

 

부산으로 한 번 여행을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다른 각도에서 본 벽화마을

그리고 저 건물 안에는 실제로 주민들이 거주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여행도 좋지만 저런 곳에서는 서로에 대한 배려가 더 중요하겠죠?

 

이야기를 들어보니 많은 분들이 여행객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어떤 여행지라도 에티켓은 필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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