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의 노력은?

서론. 시민이란 말 그대로 도시에 사는 사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민은 도시의 구성원으로서 권리를 가져야 하고 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메르스로 시민의식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건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소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현대사회에서의 시민으로서의 자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본론 Ⅰ. 시민은 자신의 문제에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도시는 작은 사회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시는 공동체 중심으로 움직여지기 때문입니다. 사회적인 문제를 생각해보고 나름대로의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만큼 도시, 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사소통의 자세와 소속감, 연대감을 갖는 자세도 필요다고 봅니다. 서로의 의견만 내놓기만 하고 서로의 의견을 소통하지 못한다면 문제들은 해결되지 못할 것입니다. 여기서의 감수해야 할 것이 나의 입장이 다르더라도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의 공동체라는 연대의식을 가진다면 도시에 대한 책임의식도 더불어 나타날 것입니다. 메르스 사건을 보면 이런 연대의식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Ⅱ. 최근 보면 다문화가정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서 도시 시민은 알맞은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다문화가정도 도시 시민의 일원으로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들에 대한 선입견을 갖게 된다면 일부는 반사회적인 성향을 갖게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기도 합니다. 이것이 현대 도시 시민으로서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언제나 자신의 이익을 추구할 수는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평택이 특히 다문화가정이 많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결론. 정리해보자면 현대에 있어 도시 시민의 역할은 더 중요해졌습니다.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 할 것이 아니라 연대감과 소속감을 갖고 도시, 사회적인 문제를 생각해보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특히 다문화사회로 가는 시대이니 만큼이나 그것에 대한 시민 의식이 요구되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