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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부동산/도시 이야기

유비쿼터스 도시의 특징은?

Sun Lee 2019. 9. 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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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물 간의 원활한 접속과 소통이 있다. 사물인터넷을 통한 보다 편리한 도시의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가정집마다 원거리로 자신의 집의 상태를 보다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정보의 접속 최적화를 위한 보다 다핵 분산적 행태로 나타난다. 정보화 시대의 정보는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이다. 남들보다 많은 정보력을 갖고 있어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시대이다. 또한 정보를 갖고 있다고 해서 그 변화는 매우 빠름으로 변화에 대해서 빠른 적응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여기서 나타날 수 있는 지역의 격차가 발생할 수도 있다. 정보에 적응하지 못하는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더디게 발전이 될 것이다. 또한 기존의 주거, 상업, 공업, 녹지 등의 용도 구분의 의미가 약해진다. 용도에 대해서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는 공간이 구축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런 유비쿼터스 도시의 형태는 기존의 편리함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줄 것이다. 유비쿼터스는 '언제, 어디에서나 존재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유비쿼터스를 접목한 도시는 지능화된 첨단정보도시, 친환경적 생태도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가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모든 공간에 컴퓨터가 연결이 되어 통제를 할 수 있는 도시 공간은 자칫하면 사생활 침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컴퓨터를 해킹당한다면 각 종 범죄에 휘말리게 될 수도 있다는 큰 단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체를 통제하기보다는 일부를 통제하여 관리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편리보다는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또한 통제의 역할은 필수적인 곳에서만 국한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유비쿼터스 도시를 살게 될 도시민들의 역할도 중요하다. 자신이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하고 그 역할의 책임감을 갖고 있어야 할 것이다.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를 살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어떠한 자세가 필요할까? 유비쿼터스 도시에 근접하다고 할 수 있는 송도국제도시의 사례를 보면 유비쿼터스의 전망은 정말 좋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기존의 도시와는 다른 형태의 도시의 출현은 정말 많은 기대를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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