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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SunRISING
학교 졸업을 앞두고 나의 전공에 맞춘 도시계획 업무를 하는 회사에 이력서를 넣다가 면접을 보에러 오라는 문자를 받았다. 사실 나는 자신감이 없었다. 좋지 못한 학벌에 자격증도 없었고 그저 몇 개의 공모전 수상이력과 약간 높은 학점 뿐이었다. 군 전역을 한 후 복학도 바로 하게 되었고 학기 중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쉴 새 없는 학교생활을 했다. 대학교 과제와 공모전을 하면서 나는 도시계획 실무를 보다 빨리 접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맨 땅에 헤딩이라는 말이 딱 맞았다. 누군가에게는 취준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서 더 마음에 드는 회사를 가는 것이 목표일 것이지만 나에게는 경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5군데 정도 면접을 보라고 연락이 왔다. 면접을 보기 전에 일주일 정도 시간이 있었는데 나를 ..
책 소개에 앞서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에게 있을 일들에 대해 미리 알고 싶어 한다. 혹은 몇 초 후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 하고 또는 그것을 통해서 불행을 대처하고 싶어 한다.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여러분들이 앉아 있는 책상에서 실수로 볼펜을 떨어뜨렸을 때 이 볼펜은 어느 각도로 떨어지는지, 그 볼펜이 어디까지 굴러가는지에 대해 예측이 가능할 것 이다. 소개해드릴 책은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은 하가시노 게이고라는 작가가 쓴 책이다. 제목은 라플라스의 마녀인데 여기서 라플라스란? 프랑스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인 피에르 시몽 라플라스 이름을 따서 지어낸 책이름이다. 그는“ 어느 순간 모든 물질에 있어서의 역학적인 데이터를 알고 그것을 순식간에 해석할 수 있는 지성이 존재한다면 이 세상에 불확실한 것은..
생각해보면 나는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다. 서빙 아르바이트, 백화점 행사 아르바이트, 음료 판매 아르바이트, 경마장 아르바이트 등 대학생이 되고 나서부터 용돈을 벌기 위해서 틈틈이 했다.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는 정말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아르바이트이다. 모두가 그렇듯이 구하기 쉬운 아르바이트는 서비스직 아르바이트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막상 아르바이트를 해보면 진상 고객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 또는 육체적 고통으로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를 해 본 사람이라면 공감을 할 것이다. 나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처음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면 많은 실수를 하기도 하고 눈치도 많이 보이게 될 것이다. 그러면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를 스트레스 없이 할 수는 없을까? 답은 당연히 없다...
날씨도 정말 시원해지는 요즘에 친구와 함께 밥을 먹기 위해서 약속을 잡았어요. 아무래도 집이 범계라서 로데오거리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범계 쪽에 사시는 분들의 만남의 장소는 바로 2번 출구에서 신한은행 앞이죠!! 오랜만에 삼겹살이 생각이 나서 친구에게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곳을 바로~ 부추 삼겹살 저렴한 가격에 양껏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1인분에 75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부추와 마늘 김치의 풍부한 반찬 또 음식도 금방금방 나와서 정말 만족을 했어요. 아르바이트생분들도 엄청 친절하셨어요. 평일 저녁이라도 많은 사람이 찾는 것을 보면 역시 맛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익힌 부추의 맛은 정말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렇게 김치와 부추를 올리고 마늘도 고기 사이사이에 넣어서 구워주면 정말..
오랜만에 만난 아르바이트를 같이 하던 형님을 만났어요. 일을 했던 곳을 꽤나 멀었던 곳인데 마침 집이 서로 범계역에서 가까워서 자주 만나곤 했었는데 취업 준비와 여러 가지 일이 많아서 한 동안 만나지 못했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연락이 닿아서 바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만나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밥시간이 되어서 번화가를 돌아다니던 중에 육회비빔밥이 맛있다는 형의 말을 듣고는 바로 들어갔습니다. 이름은 육회 본사!! 저희는 간단하게 식사만 하기로 했어요. 술은 다음에~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육회를 맛있게 드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물론 술과 함께요. 사실 요즘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서 바로 시키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육회비빔밥을 시키고 음식은 거의 바로 나왔어요. 역시..